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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 의료기기 산업 발전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작성자
엔티*****
작성일
2024-03-22 17:04
조회
126
│2024 KIMES에서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와의 공급 계약도 체결
*차순도 한국보건산업 진흥원 원장과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대표
㈜엔티엘헬스케어는 “2024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AI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을 통한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엔티엘(NTL)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인 써비케어 AI(CerviCARE® AI)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입증 받았으며, 국가 연구개발 우수 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암 펨테크 전문기업으로서,
여성질환전문 펨테크(Femtech) 기업으로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자궁경부암 퇴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3월 14~17일 나흘간 진행되었던 2024 KIMES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를 통해
엔티엘은 폴란드 의료기기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불가리아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와 인공지능 (AI)
자궁경부암 영상 분석 검진 시스템 써비케어 AI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티엘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써비케어(CerviCARE®) AI’는
촬영된 자궁경부 이미지를 5초 이내1)에 빠르게 분석, 정상(normal)과 비정상(abnormal)으로
구분하여 의료진의 진료를 보조하는 의료기기로서, 자
궁경부 고등급 병변 분석 민감도 98%, 특이도 95.5%2)로 우수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궁경부 형태학적 이상을 구분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세계 각국의 암전문의와 협력할 수 있는 원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대적으로 의료기반시설이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해외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KIMES참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낸 엔티엘은,
기존에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베트남, 몽골, 태국, 코스타리카 외에
조만간 유럽과 대만, 필리핀, 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