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보도자료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고객을 생각합니다

엔티엘헬스케어의 최신 보도자료입니다

엔티엘(NTL), 몽골 보건 당국, 국립암센터와 함께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인 CerviCARE AI를 몽골 전역에 적극 도입키로

작성자
엔티*****
작성일
2023-08-28 11:07
조회
699
몽골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진출의 기반 마련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의료기기 CerviCARE AI)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티엘헬스케어(대표 김태희)는 몽골 “AI medi Mongolia”와  몽골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엔티엘헬스케어와 몽골간의 자궁경부암 검진서비스는 2017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KOPHI) 몽골 보건인력 및 IT 시스템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텔레메디슨(원격 의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자궁경부암 진단 분야에서는 ㈜엔티엘헬스케어의 텔레써비코그래피(TeleCerviography®) 시스템이 선정되어 현재까지 사용되어지고 있다.

2017년 4월~ 2023년 5월까지 총 10,942명의  몽골의 여성이 텔레써비코그래피 시스템을 통하여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약 3,000명이 양성, 240명 암판정을 받아 몽골의 국립암센터와 국립모자병원에서 빠른 치료가 이루어졌다. 몽골내 진행된 ODA 사업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21년 “Overview of Telemedicine Services in Mongolia”주제로  Pediatrics Reports 저널에 발표되었다.

몽골 국립모자병원  부원장 D.Enkhmaa 는 “2017년에 세팅된 Dr.Cervicam WiFi 모델은 현재까지도 잘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텔레메디슨 서비스가 몽골여성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진보된  CerviCARE® AI(써비케어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서산간지역의 여성들도 경제적이고 편하고 쉽게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진단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며, 몽골 여성의 자궁경부암 사망률을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몽골 국립암센터 센터장  N.Erdenekhuu은  단순 장비공급이 아닌 자궁경부암 선별검진 시스템으로서의  몽골 시장진입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보건당국과 협조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국립암센터 N.Erdenekhuu 센터장(중앙) , 엔티엘 김태희대표, AI Medi Mongolia 대표 T.Davaasuren 및 관계자



▲몽골 보건복지부 의료서비스국장 D.Bayarbold, 연구기획국 E.Mungunchimeg

자궁경부암 진단분야에 있어 세계적 선두 기업인 NTL 그룹(NTL 헬스케어, NTL 의료재단) 은 27년간 국내외 자궁경부암 진단 의료기기시장을 선도해 온 여성암 전문기업이다.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 대표는 “CerviCARE® AI (써비케어 AI) 는 국경과 지역에 구분 없이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도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베트남, 태국, 몽골, 코스타리카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CerviCARE® AI (써비케어 AI)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