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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헬스케어, 중국 제남시와 전략적 협력…중국법인 설립 및 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본격 진출

작성자
엔티*****
작성일
2025-04-18 12:05
조회
538

엔티엘헬스케어, 중국법인 설립 및 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본격 진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개발·운영 중인 글로벌 펨테크 기업 엔티엘헬스케어(대표 김태희)는

중국 산동성 정부 기관인 제남국제의학센터(JMC)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엔티엘헬스케어의 중국 내 법인 설립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엔티엘 측에서는 신현수 그룹 회장과 김태희 대표, 그리고 중국 측에서는

제남시 양리 부시장을 비롯한 제남국제의학센터 장지 주임, 리청구 원하이성 부구청장 등 고위 공무원이 직접 참석해,

엔티엘헬스케어의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CerviCARE AI(써비케어 AI)’의

중국 내 도입과 확산에 대해 행정적·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시스템의 중국 의료기관 공급 확대

▲중국법인 설립을 포함한 현지화 전략 추진 ▲중국식약처(NMPA) 인허가 절차에 대한 협력

▲산부인과 의료산업 체인 공동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제남시는 자국 의료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 JMC를 육성 중이며,

미국 텍사스 메디컬센터를 벤치마킹해 35km² 규모의 첨단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어,

엔티엘의 기술력이 중요한 협력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 대표는

“29년간의 영상 빅데이터와 검증된 AI 기술로 개발된 CerviCARE AI는 식약처 3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여성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조기 진단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중국 현지 공공기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중국 법인 설립 및 조기 시장 안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티엘헬스케어는 WHO 및 UNFPA 등과 협력하며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5개국 이상에

AI 자궁경부암 진단 시스템을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제남시와의 협약은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확장의 핵심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5